스타트업 창업가 대표들이 착각하는 대표적인 생각 중 하나가 쿨한(?) 조직문화와 복지혜택이다. 사업이 잘되고 흥할 때 성장에 맞춰 복지혜택을 늘리고 조직문화에 신경을 쓰는 것인데, 복지혜택을 비롯 조직문화가 좋으면 사업이 잘되고 회사가 흥할 거라고 착각한다. 선후 관계가 뒤바뀐 대표적인 결과론적 해석의 폐해가 창업가 대표의 개인적인 판타지와 만날 때 벌어지는 현상이다. 멋진 조직문화와 있어빌러티 브랜딩은 나나 회사가 돈이 많을 때 하는거다.

천하의 구글마저 복지혜택 축소... '신의 직장' 상징 마사지사 대거 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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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29일 오전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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