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TFORM ENGINEERING AS A STARTUP

twitter의 @deeeet님이 공유해주셔서 보게된 글이에요. 요즘 여기저기서 많이 보이는 internal developer platform 을 지원하는 platform engineer 혹은 platform engineer team에 대한 이야기인데요. 글에서는, 사내 엔지니어를 위한 (internal) tool/ 서비스 개발은 중요하고 필요한 일이지만, 오버엔지니어링(글에서는 overbuilding이라고 표현했어요.) 하지 않도록 (필요한 만큼 적시에 서비스할 수 있도록), 마치 스타트업이나 Entrepreneurs 와 같이 접근해야한다는 이야기를 해요. 상황에 따라서는, 요구사항에 부합할 수 있는 SaaS 서비스를 빠르게 찾아 제공한다던가 하는 것이 필요할 수도 있고, 올바른 솔루션을 찾으면 개발자가 셀프서비스 할 수 있도록 제품 구축에 초점을 맞춘다던가... 요즘 회사에서 하는 일이나 고민에 많이 겹쳐지는 이야기여서, 흥미롭게 읽었어요. 해외에서도 IDP, Platform Engineering 키워드가 많이 보이는 걸로 봐서는 앞으로 이런 주제에 대한 글이나 영상들이 더 많이 보이게 될것 같고, 베스트 프랙티스를 참고해서 우리만의 방법을 발전시켜 보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Platform Engineering as a Startup

The Sym Blog

Platform Engineering as a Startup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또는

이미 회원이신가요?

2023년 1월 29일 오후 12:02

 • 

저장 3조회 2,123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