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마다 다른 것 같은데, 저는 NULL을 최대한 배제합니다. 가능하면 안 쓰고, 꼭 필요한 경우에만 사용합니다. DB든, 프로그래밍 언어에서든, 뭔가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는 선택적인 값을 표현할 때, null을 쓰는 것이 관행입니다만, null 가능성이 따라오는 경우에는, 해당 값을 다룰 때, 그 값의 도메인 + null 여부를 관리해야 하게 됩니다. 어떤 값을 다룰 건데, null인지 아닌지 판단하고 시작하는 식이죠. https://www.infoq.com/presentations/Null-References-The-Billion-Dollar-Mistake-Tony-Hoare/ 널의 창시자가, 빌리언 달러의 실수였다고 발표한 자료인데, 저도 한번 살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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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30일 오전 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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