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전문가들은 OOO 마인드 셋으로 일한다?

그로스해킹 컨설팅 조직, 마켓핏랩에서 진행한 세션내용을 공유해봅니다. :) 🔎Effectuation : 효과성이란? 단 한번도 실패하지 않고 연속적으로 창업한 '사업의 전문가' 들을 분석한 결과, Effectuation (효과성) 즉 '어쨌든 가치를 만들어 내는 데' 집중하는 세계관에 살아간다. 반대되는 개념으로 설명해보자면, 다음과 같다. 🔎Effectuation (효과성)과 Causation (인과성) 요리를 할 때, 인과성에 집중된 사람은 메뉴를 정하고 레시피를 찾고, 그에 맞는 재료를 준비한다. 반면 효과성에 집중된 사람은 '맛있는 요리를 먹는다' 에 집중한다. 일단 냉장고를 열고, 뭐가 됐든 맛이 괜찮은 요리를 만들어낸다. 🔎 효과성을 실천하는 방법 ✅ affordable loss : 감당할 수 있을 만큼만 망한다. 인생에서 완전히 아웃 되는 행동은 하지 않는 태도이다. 실행하되, 감당할 수 있는 만큼의 하한선을 정해두고, 상한선은 무한대로 늘려둔다. ex) 주식 가격이 오르면, 원금을 빼고 상승한 금액만 남겨서 굴린다. ex) 주 5일을 정규직으로 일하면서 , 주말 중 1일은 창업 준비를 한다. (망해도 본업이 있다.) ✅ Birds in Hand : 하늘에 새가 수 천 마리 인 것 보다, 내 손안의 한 마리가 더 가치있다. 뭐든 일단 해본다. 너무 멀리에 목표를 찍어버리는 게 아니라, '지금의 나보다 더 나은 상황'에 목표를 두고 행동한다. 그러기 위해서 1) 나 자신과, 2) 내가 알고 있는 것, 3) 내가 아는 사람 에서 시작한다. ex) 내가 아는 고객이 하나 있는데, 그 고객은 이 서비스 만들면 쓴대. 그러니 같이 만들어보자. ✅ Craze Quilt : 자투리 천으로 담요 만들기 사람/자원을 끼워넣어 목표를 완성시킨다. 내가 말한 가치에 공감한 사람들을 빠르게 모아서 시작한다. ✅ Pilot in the Plane : 비행기 위의 조종사 예상이 필요하지 않은 범위에서 시작한다. 예측하려고 하지 않고 내가 조종 가능한 것부터 신경을 쓰면, 미래는 만들어진다. ✅ Lemonade Principle : 인생이 나에게 신맛을 준다면 레모네이드를 만들어 판다. 불확실성이 높을 때, 결국 안 좋은 상황에 맞닥뜨리게 되는데, 이때 참고 버티거나 피할 수도 있다. 하지만 효과성에 기반한 사람들은 역발상으로 이를 활용해서 극복해낸다. (= 발상의 전환)

Home Page for Effectuation

Effectuation

Home Page for Effectuation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또는

이미 회원이신가요?

2023년 1월 30일 오전 3:24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