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저는 제가 수료한 부트캠프에서 후배 기수분들의 취업을 도와주는 커리어 멘토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멘토링 초기에 멘티분들의 이력서를 피드백 해주었는데요. 돌이켜보니 개발자로 취업을 준비하시는 많은 분들이 이력서를 쓰실 때 참고하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여 부끄러움(?)을 감수하고 공개합니다.
당시 멘티분들께 그대로 전달한 내용을 가져와 두서가 없거나 감정이 그대로 드러나 약간의 날 것 느낌이 날 수 있습니다 😅
요약하면 아래와 같고, 링크에 자세한 내용이 있습니다.
1. [필수! 이것만 기억하고 써도 반은 잘 씁니다] 내가 면접관이라 생각하고 이력서를 본다면 어떤 느낌일지 한번 상상해보세요.
2. 보기 좋은 떡이 맛도 좋다.
3. 이력서에 세로로 두 갈래 나눠서 작성하는 것은 지양해주세요.
4. Skills를 따로 구분 짓는 것을 지양해주세요.
5. 이력서도 하나의 컴포넌트라 생각하고 분류를 잘해주세요.
6. 누구나 할 수 있는 말 / 추상적인 말은 지양해주세요.
7. 소개를 장황하게 쓰지마세요.
8. Frontend Developer 라고 못 박지 않아도 돼요.
9. 수치화, 수치화, 수치화..!
10. 부트캠프 수료..?
11. 여러분은 개발자로 취업하는 것입니다.
12. (개발이 아닌 이전) 경력을 쓸 때,
13.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