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VS 틱톡, 찰나의 배틀

+초인의 노트+ 누가 더 힙하게 짧아지고 있을까? ✅ 유튜브를 흔드는 개인 쇼츠 채널 2022년은 '쇼츠의 해'였죠. 2022년 12월 유튜브 쇼츠는 1월 대비 +467% 성장했고, 틱톡은 +49% 성장했습니다. 조회수의 엄청난 성장세를 업로드 수가 따라가지 못하는 모습입니다. 여전히 1위는 틱톡이죠. 그런데 유튜브 쇼츠의 추격세도 매섭습니다. 도달 범위는 더욱 확장되고 있고, 오는 2월부터는 쇼츠로 수익 창출도 가능해진다고 합니다. ✅ 쇼츠 크리에이터는 어떨까? 최근 들어 쇼츠가 성장하면서 이제는 유튜브발 멀티플레이어도 조금씩 등장하고 있습니다. '1분요리 뚝딱이형'은 유튜브와 틱톡에 같은 영상을 동시에 업로드하기 시작했는데요, 같은 영상이더라도 유튜브 조회수가 틱톡보다 훨씬 높았습니다. (누적 조회수 유튜브 7.7억 뷰, 틱톡 2.5천만 뷰로 약 30배 차이) ✅ 시청자 몰입도는 어떨까? 1 조회수당 평균 시청시간은 쇼츠 32초, 일반 클립 12분으로 큰 차이가 납니다. 영상 한 개당 달리는 댓글 수 역시 8개, 47개로 차이가 큽니다. 영상 시청 후 '이 채널 구독해야지' 하고 마음먹는 사람 수 역시 일반 클립이 11배 높습니다. ✅ 어떻게 활용해야 할까? 다양한 주제의 영상으로 채널에 대한 고관여 시청자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일반 클립을, 일관된 콘텐츠와 유사한 주제의 저관여 반복 노출로 시청자들에게 스며들기 위해서는 쇼츠를 제작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합니다. 신규 프로그램 홍보, 대세감 형성 등에는 쇼츠가 적합하지만 팬덤을 형성하거나, 구독자 충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기존의 일반 클립도 함께 활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출처 : 오픈애즈 아티클 요약

유튜브 쇼츠가 어디에 좋냐면요

Openads

유튜브 쇼츠가 어디에 좋냐면요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또는

이미 회원이신가요?

2023년 1월 31일 오전 7:34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