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시도를 해야하는 타이밍에 대해서

새로운 것을 하게 되면 처음에는 하향곡선을 그리게 됩니다. 새로운 카페를 만들면 1,2년은 적자일 것입니다. 마케팅을 하다가 처음 개발을 시작하면 당연히 마케팅할 때보다 일을 못 하는 사람이 되어있을 것입니다. 그러다가 일정 궤도에 오르게 되고 성장하게 됩니다. 그리고 피크에 도달하면 다시 떨어집니다. 영원한 것은 없습니다. 체력도 일정 나이가 되면 떨어지고, 과거에 성공한 방법도 세상이 바뀌면 더 이상 통용되지 않습니다. 노키아도, 카메라회사들도 그렇습니다. 어쩌면 AI 때문에 지금 있는 많은 것들이 의미가 바뀔수도 있습니다. 피크를 지나가면, 자존감을 잃기도하고, 무서워지기도 합니다. 이런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피크가 도달하기 반박자전에 새로운 것을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면 새로운 것을 궤도에 올리기에도 다시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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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31일 오전 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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