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취업준비 고생 많으십니다. 먼저 프론트엔드 로드맵을 잘 따라가고 계시다는 가정하에 답변을 드려볼게요! (잘 따라가고 있다는 기준은, 공부하는 기술의 컨셉을 정확히 이해하고, 해당 기술을 프로젝트에 잘 녹여낼 수 있다는 것이라고 말씀드려요) 프론트엔드 직군이 생긴지는 사실 생각만큼 오래되진 않았습니다. 모바일이 등장하기 이전까진 웹 개발자가 백앤드, 프론트 구분없이 개발을 했고 모바일 등장 이후 웹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spa로 클라이언트 사이드 개발을 하면서 프론트엔드 직군이 생겼습니다. 그렇게 웹 개발자가 백엔드 개발자,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분리돼 각 분야에 전문성을 띈 개발자를 기업에서 원하고 채용하고 있구요. 시대가 바뀌고 있다는 말씀은 풀스택을 지원하는 프레임워크가 요즘 인기가 있기 때문에 그렇게 보고 계신것 같아요. (혹은 정말 풀스택 개발을 보셨을수도 있지만요) 풀스택을 지원하는 프론트 프레임워크는 서버 프레임워크 만큼의 모든것을 해줄수가 없습니다. (적어도 아직까지는요) 그렇기 때문에 백, 프론트(서버, 클라이언트)를 나눠서 개발하고 있고 서로의 역할을 다했을 때 좋은 제품이 나오고 있구요. 아직까진 기업에서는 풀스택 개발자 보다는 각 분야의 전문가를 원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인력 투자에 한계가 있는 스타트업에서는 풀스택 개발자를 원합니다. 하지만 그들이 원하는건 실력있는 풀스택 개발자들이구요! 로드맵대로 잘 따라가고 계시다면 지금처럼 프론트엔드를 열심히 파보시길 바랍니다! 결국엔 좋은 결과 있으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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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31일 오전 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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