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 채용에서는 면접만으로 사람을 파악하는 것이 매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임원급 채용에서는 후보자의 성격을 잘 파악해 두는 것이 미스매치를 막고 입사 후 성과를 극대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하네요.
1. 상대방이 무슨 말을 했는지 잊어버리고 대신 결혼 상대를 본다.
2. 웨이터 등 서비스업 직원에 대한 응대 방법을 관찰한다.
3. 어린 시절부터 어른이 되기까지 인격 형성에 영향을 준 체험을 깊이 파고든다.
4. 두 가지 귀중한 자산(시간과 돈)을 무엇에 투자하고 있는지 알기.
5. 그 사람이 싫어하는 다른 사람의 결점을 이해한다. 왜냐하면 그 사람 자신이 자기 자신에 대해 싫어하는 결점이기 때문이다.
6. 잘 들어주는지 확인한다.
7. 작은 실수를 하지 않는가를 살피다. 큰일에서도 그르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8. 예상 밖의 과제에 대해 어떻게 대처하는지 실제로 관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