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순다르 피차이 구글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구글이 자사 AI 언어 모델 '람다'를 언급하며 "머지 않아 사람들이 검색과 함께 가장 새롭고 강력한 언어 모델과 혁신적이고 실험적인 방식으로 직접 상호작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CNBC는 구글이 챗GPT에 대응하기 위한 '코드 레드(적색 경보)'를 발령했다고 보도했다. 구글은 람다를 활용해 챗봇 '견습 시인(Apprentice Bard)'을 테스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