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디가 1450억원에 인수하고자 재작년 한원로지스와 선매매 계약을 맺었으나, 약속했던 작년 말까지 잔금을 납입하지 못하면서 계약기간은 끝났다. 이후 브랜디는 대신 인수해줄 수 있는 원매자 찾기에 힘쓰면서 한원로지스와 계약기간 연장 등을 협상해왔다. 그러나 결국 상황이 진전되지 않으면서 이미 지급한 계약금 145억원을 잃게 됐다.

브랜디, 물류센터 투자금 145억 결국 날렸다

Thebell

브랜디, 물류센터 투자금 145억 결국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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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2월 6일 오전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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