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차라면 사실상 온보딩 기간에 해당할 것 같아요 아직 서비스 전반적인 이해가 중요한 시점이라고 판단되는데, 느끼시는 분위기들이 압박으로 다가오시는 것 같네요 ㅠㅠ 아무리 훌륭한 팀장이라도 팀원이 진행하는 일의 일정산정을 완벽하게 할 수는 없습니다. 현재 막히는 부분이 어딘지를 파악하시고 이부분이 나의 부족함 때문인지 무리한 일정 탓인지를 먼저 구분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무조건적으로 내가 이 기간안에 끝내야 돼라는 마인드도 좋지만, 때로는 한계에 부딪혔을때 적절한 학습과 생각의 시간을 가지고 개발을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부족한 점이 학습이라면 시간을 투자함에 따라 넘을 수 있지만, 부족한 점이 경험과 생각이라면 시간을 마냥 투자해도 견문을 넓혀줄 무언가가 필요합니다. 이렇게 상황에 따라 다르게 움직여야하지만 1년차의 경험으론 이런 부분들을 판단하시기는 너무 어려우실 것 같아요. 지금 고민하시는 부분이 어떤부분인지 먼저 파악해보시고 그에 따라 팀장님과 의논해보시면 아마 혼자서 앓고 계신 상황 보다 더 나아지리라 믿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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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2월 7일 오후 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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