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자존감을 살리는 6가지 '척'

🎈 한 줄 요약 - 마음 근육을 건강하게 키우는 방법 ✔️ 일전에 쓴 글에 자존감에 대한 이야기를 언급한 적이 있어요. 제가 미래 진로 전환 및 취준으로 인해 급격히 낮아진 자존감에 대한 거였는데요. ✔️ 그 당시 자존감을 높이려 여러 노력을 했었지만, 지금 당장 내 미래를 개척하는 일에 실패하다보니 생각 이상으로 많이 추락한 상태였어요. ✔️ 그래서 이런 조언이 있다고 해서 따라할 수도 없었을 거예요. 단지, 주변인들이 '괜찮아'라는 따뜻한 위로의 한 마디만 건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을 뿐이죠. ✔️ 그렇다고 이런 내용을 일부러 간과하지는 마세요. 가끔씩 떠올리며 따라해보면, 좋아질 수도 있는 거죠. 조금이라도 좋아진다면? 앞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어요. ✔️ 사실 자존감은 큰 성공으로부터 높아지지 않아요. 작은 계기로부터 높아지기 '시작'하는 거죠. 그 시작을 이어나갈 랠리가 필요한 거고, 아티클에 나와있는 것처럼 '척'을 통해 나 자신을 키워나가면 더 좋아요. ✔️ '척'이긴 하지만, 거짓이라 여기지 말고, 허상이라 생각하지 말고, 나라고 여기면 척이 아니라 '나 자신'이 될 거예요. 앞에서자존감을 높이기 위해 다양하게 시도했던 것들이 도움이 안 된다 얘기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긍정적으로 내면에 자리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 ✔️ 여튼, 내 자존감을 올리는 6가지 '척'이 무엇인지, 살펴보고 꾸준히는 아니더라도 떠오를 때마다 시도해보세요! 충분히 도움이 될 거예요. 1️⃣ 자기 삶에 충분히 집중하는 '척'하기 2️⃣ 중립적인 이야기에도 과잉 방어하고 정색하는 패턴을 부디 억제하고, (설사 마음이 불편해졌더라도) 아무렇지 않은 ‘척’하기. 3️⃣ 불편한 상황에서 유머로 적절하게 받아치는 ‘척’하기. 4️⃣ 혼자 밥을 먹거나 홀로 있는 시간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척’하기. 5️⃣실패나 성공의 가능성이라든지 주위의 평판에 초연한 ‘척’하기. 6️⃣ 모든 일을 일일이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에 드러내지 않기. ✔️ 이 내용을 한 문장으로 요약해보면 다음과 같아요. '주변인보단 나 자신에게 집중하기' ✔️ 나의 자존감은 타인이 높여준다고 하지만, 그 자체로 허상이라 생각해요. 남의 평가에 따라 내 가치가 달라진다? 물론 그럴 수 있어요. 하지만 더 중요한 건 나의 가치를 높이는 주체도 나이고, 그렇게 행하는 주체도 나라는 점이죠. ✔️ 주체는 나이기 때문에 언제든지 노력하고 변화할 수 있고, 실패해도 다시 도전할 수 있어요. 주체가 나이기 때문이죠. 나를 움직이는 것은 외적 동기도 존재하지만, 내적 동기가 가장 큰 요소로 작용하지 않을까 싶어요. ✔️ 쉽게 말하자면 성장하고, 내 일에 몰입하고, 행위에 의미를 부여하고, 재미를 찾아가는 과정을 통해, 나 자신이 움직이는 그 행위에 정당성을 부여하는 거죠. ✔️ 이때, 외부의 시선을 너무 의식하지 않으면 더 수월하게 다가갈 수 있어요. 제가 자존감을 찾아가는 과정이 상당히 길었잖아요? 왜 그런가 했을 때, 제 삶은 항상 내적 동기 위주로 움직였기 때문이었어요. ✔️ 내적 동기로부터 목적과 꿈을 찾아내, '인문학 연구'라는 꿈을 꾸고 10여년 간 달려왔어요. 하지만 나한테 소중했던 그 내적 동기를 '중간에 외적 동기한테 빼앗겨서' 타격이 컸던 거죠. ✔️ 여기서 말하는 외적 동기는 '타협할 수 없는 현실'이라는 것이었고, 새로운 내적 동기를 탐색하느라 꽤 많은 시간을 쏟았던 거 같아요. ✔️ 그 기간은 상당히 유용했고, 현재 새로운 내적 동기를 바라보며 살아가고 있달까요? 그리고 이렇게 쓰는 글들 또한, 내적 동기로부터 유발되고 있으니, 내적 동기는 참으로 소중한 거 같아요. ✔️ 그런 측면에서 취준하거나, 이직을 준비하거나, 시험을 준비하는 여러분들도 모두, 내적 동기를 따라 움직인다면 자존감도 높이며, 목적지를 향해 나아갈 수 있다고 봐요. ✔️ 그리고 이때 반드시 명심해야 할 사실은 실패는 언제든지 극복할 수 있는 것이고, 자양분 삼아 성공으로 나아가면 된다는 거죠. 좌절하지 말고, 자존감을 실패에게 빼앗기지 말고, 미래의 성공에게 전달해주세요! ✔️ 마지막으로! 실패해도 괜찮으니, 다양한 도전을 해보세요! 저도 적지 않은 나이에 약 5년 간의 직무 경험을 버리고 UX Writer로서 미래를 정하고 나아갈 길을 천천히 다지고 있으니까요! 저보다 대단한 여러분들 모두 다 하실 수 있습니다.🤗

자존감을 키워주는 6가지의 '척'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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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을 키워주는 6가지의 '척'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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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2월 7일 오후 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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