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구 네이버웹툰 대표 "이젠 포스트 디즈니 꿈꾼다"

김 대표는 향후 계획에 대해 “넷플릭스와 같은 콘텐츠 플레이어와 경쟁과 협력을 통해 우리의 시간 사용량을 늘리는 것은 의미가 있다”며 “시간 점유율이 높은 플레이어와 경쟁을 통해 시장을 키워야 한다”고 말했다. 그가 그리고 있는 큰 그림은 지식재산권(IP)간 융복합이다. 웹툰, 웹소설, 애니메이션, 영화를 잇는 거대한 IP 복합체다. 김 대표는 “(역할 모델인) 디즈니는 IP 보유자이자 IP 개발자이기도 하지만 매우 훌륭한 IP 인프라를 거느리고 있다”면서 “네이버 웹툰은 온전히 디지털에서 수많은 우리 크리에이터들의 IP를 전 세계로 보내는 그런 역할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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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2월 8일 오후 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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