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해드릴 글은 메디스트림에서 프런트엔드 개발자로 일하고 있는 서보현님이 번역해주신 글입니다. 글의 저자 Kent C. Dodds는 타입스크립트의 기본적인 사용을 넘어 데이터베이스, 백엔드, UI에 이르는 종단 간(End-to-End) 타입 안정성을 확보하는 것은 노력을 들일만한 가치가 있고 충분히 가능하다고 말합니다. 이를 어렵게 만드는 건 네트워크, 로컬 스토리지, 사용자 입력, 규칙 등과 같은 수많은 경계들의 존재인데, 저자는 몇 가지 전략과 도구들을 사용해 경계를 넘어온 결과가 예상했던 결과인지 확인해 해결하고자 합니다. 타입스크립트를 사용하다보면 다양한 경계들을 마주하게 됩니다. 저자의 말대로 경계들을 해결해 환상적인 개발 경험을 느끼고 생산성을 크게 높일 수 있을지, 이를 위해 제시하는 방향성은 어떤지가 궁금한 분들에게 추천할만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