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는 꼭 한 번 쓰고 싶은 글이 있었습니다. 메타버스 개론 강연을 했을 때 꼭 이야기했던 메타버스의 미래에 대한 걱정이자, 현재 AI휴먼 행태의 문제점 지적이었습니다.
오랫동안 고민하고, 감정을 꾹꾹 누르고 최대한 이성적으로 우리 곁을 떠나간 이들의 '잊혀질 권리'에 대해 써내려가 봤습니다. 오늘은 넷플릭스 블랙미러 '돌아올게(Be right back)'이 소재입니다.
제 생각이 항상 정답은 아니기 때문에, 많은 분들과 이 주제로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기도 했습니다. 가볍게 지나치셔도 좋고, 한 번 쯤 시간내어 읽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소통도 언제나 환영입니다.
https://brunch.co.kr/@metakim/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