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은 2025년 자율주행차 출시를 목표로, 관련 산업에 대한 투자를 지원하고 안전에 대한 개발 연구를 계속하고 있는데요.
최근 영국에서 2년 동안 수행되었던 도로변(roadside) 인프라 관련 최초의 무인 기술 시험이 어느정도 성공을 거두면서, 프로젝트를 수행했던 엔지니어가 교통 신호등이 20년 이내에 쓸모없게 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관련 기사에 대한 요약 및 공유합니다.
- 약 2년 동안 닛산(Nissan)의 자율주행차 2대가 런던 남동부 Woolwich에서 2.7마일의 긴 경로를 수백 바퀴를 회전했습니다.
- 도로변 인프라와 차량 자체 시스템의 사용과 관련된 영국 최초의 무인 기술 시험으로 여겨지는 이 프로젝트는 ServCity(https://www.servcity.co.uk/) 프로젝트의 일부로 진행되었습니다.
- 경로에 설치된 약 270대의 카메라는 일본 닛산 자동차가 차선에 버스가 정차하는 것과 같은 잠재적인 경고를 예측하여 신속하게 차선을 변경할 수 있었습니다.
- 이번 시험을 통해 자율주행차를 위해 “도로 배치 방식에 기존과 다른 엄청난 변화"가 필요할 것으로 예측이 됩니다.
관련해서 떠오르는 궁금증은 다음과 같습니다.
“자율주행차가 도입 및 정착되면 교통 표지판이나 신호등이 우리 주변에서 사라질까요?”
반면 최근 테슬라(Tesla)는 미국에서 자율 주행 소프트웨어에 대한 우려로 300,000대 이상의 차량을 리콜했습니다.
리콜 사유는, 테슬라의 소프트웨어가 차량이 "제한 속도를 초과하거나 불법적이거나 예측할 수 없는 방식으로 교차로를 통과"하여 사고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는 가능성 때문이라고 합니다.
규제기관(regulator)은 성명(state)에서 "황색 신호등이 켜진 상태에서 특정 교차로를 통과하거나 특정 교차로를 통과하거나 직진을 계속하기 위해 특정 회전 전용 차선에서 차선을 변경하는 등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관련 기사는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