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메타버스'에 집착하지 마세요

'허우적대는 메타버스 기장, 이대로 끝인가?' 하는 기사를 접했습니다. 구구절절 맞는 말씀에 저 또한 매우 좋은 인사이트를 얻었습니다. 그러나 '메타버스 김프로'라는 닉네임을 가지고, 가만히 있을 수만은 없기에 제 나름의 '메타버스'를 정의해봤습니다. 쉽사리 정의 내릴 수도 없고, 명확한 길이 보이지 않는 '메타버스'의 길은 과연 앞으로도 험난할까요? 일단, 메타버스 자체에 대해 쉽게 이해하기 어려우시다면 한 번 읽어주십시오! 일촌분들이 늘어나 많은 분들이 읽어주시고, 함께 의견 나눠주심에 감사드리는 요즘입니다. 감사합니다! https://brunch.co.kr/@metakim/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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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2월 24일 오전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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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메타버스 정의에 대한 글 정말 잘 봤습니다! 안그래도 저도 메타버스와 관련 용어들에 대해 검색해보면서도 의문점이 많았거든요. 글에 쓰신대로 이게 메타버스라고? 하는 생각ㅋㅋㅋ 근데 한 줄로 정의해주셔서 속이 다 시원하네요! 단어에 집착해서 어렵게 생각했던 것 같아요.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

    @한지혜 감사합니다 지혜님! :-) 결국은 매우 넓고 추상적인 개념을 한 두가지의 유형으로 착각하다보니 혼란이 가중되는것 같습니다ㅠㅠ 항상 좋은 피드백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주말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