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에 도움되는 아티클 496
오랜만에 product management 관련 아티클을 공유합니다.
어제 회사에서 sales internship 수료식을 했습니다. 인턴십에 참여한 구성원들에게 영업 전략에 대한 아이디어를 과제로 요청했고, 어제 수료식에서 과제를 발표했습니다.
반짝반짝 빛나는 아이디어가 많았습니다. 역시 아직 직장 생활로 때묻지 않은 젊은 일꾼들에게 싱싱한 발상이 많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때묻지 않는 마음을 유지하는 것이 시장의 패러다임 전환을 만드는 아이디어를 얻는 힘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제 영업 전략 아이디어 과제 발표를 들으면서 아쉬웠던 것은 불명확한 문제 정의와 아이디어 도출 과정의 빈약한 논리였습니다. 인턴십 2개월 근무 기간 동안 비즈니스 모델을 이해하고, 시장 내외부 상황을 모두 이해하는 것은 어렵죠. 그렇지만 논리는 소설과 같아서 기승전결 내 생각을 조리 있게 표현하면 되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인턴십 과제의 논리가 부족해 보였습니다.
Product management는 문제를 정확히 이해하고 정의해야 한다는 오늘 소개하는 아티클 내용이 마음에 깊이 공감이 됩니다. 문제를 발견했다면, 그것을 파헤쳐서 근본적인 원인을 확인하고 어떻게 해결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고 효과적인지 고민해야 합니다.
Product manager 직무를 꿈꾸고 있지 않더라도 세상 거의 모든 직무에서, 그리고 우리가 살아가는 모든 영역에서 문제 해결 능력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문제 해결을 위해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 하는지 오늘 꼭 깨닫게 되는 행운을 얻어 가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