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말씀하신 경험은 저도 많이 겪었고, 저도 많이 긴장되고 부담이 되었던 시간들이 많았습니다. 지금은 조금 괜찮아 졌는데 제 나름대로 이겨난 방법을 공유해 보려고 합니다.
1. 내가 하는 일을 주변에 가능하면 투명하게 공유해 보세요.
보다 더 적극적으로 오버 커뮤니케이션을 하면서, 내가 지금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주변에 알리세요. 코드를 짜다가 모르는 부분이 생기면 적극적으로 동료에게 도움을 요청하시구요. 그러면 보통 앉은 자리에서 코드를 같이 볼텐데 자신의 코드를 설명하면서 본인 스스로도 코드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면서 남에게 자신의 코드를 설명하는 자신감도 높아질 것 같아요.
2. 일을 하는 시간보다 일의 집중도를 신경써보세요.
많은 사람들이 같이 일을 할 때보다 혼자 일을 하면 더 루즈해 지기 쉽습니다. 혼자서 일을 할 때도 마치 주변에 누군가와 같이 일을 하는 것처럼 더 집중해서 밀도있게 일을 해보세요. 예를 들어 8시간 정도에 끝날 일을 집중해서 6시간 정도에 끝내는 것을 목표로 하는 식으로요! 그렇게 일에 집중하게 되면 주변에 누가 오든 이런 부가적인 것들에 신경을 덜 쓰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