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가본 경험자의 이야기를 듣는 건 조금이라도 더 올바른 길을 가기 위한 꽤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개발자의 커리어에서도 마찬가지인데요. 대부분 개발자의 가장 높은 커리어를 CTO라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을 텐데 (저 역시도 그렇고요) 그분의 인터뷰를 들어봤으면 해서 공유합니다.
차의 뒷자리에 탔다고 생각하지 말고 운전대를 잡고 있다고 생각하라라는 메시지가 아직도 머릿속을 때리고 있는데요. 그만큼 주도적으로 하다 보면 성장하고 있는 본인을 볼 수 있을 거라 저도 굳게 믿고 있습니다.
지금은 눈앞에 있는 코드와 0이 맞냐 1이 맞냐 싸우며 지내는 것 같은데 가끔은 저 멀리 5년 10년 20년 뒤의 나의 청사진을 그려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단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