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unity

취준생을 위한 조언

크고 작은 자리에서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만납니다. 제가 만난 대부분의 취준생들은 ‘나에게 부족한 것’에 목말라했어요. 지금의 나에게 부족한 것을 찾고, 그것을 채워 넣으면 취업에 가까워진다고 생각하기 때문이겠죠. 제가 그들에게 해주고 싶은 조언은 이런 것입니다. ‘나에게 없는 것’이 아니라, 지금 내가 가진 것으로 ‘무엇을 해 볼 수 있을까’에 집중해 보는 것입니다.  저는 팀원을 채용할 때 자격증이나 공모전과 같은 소위 ‘스펙’이라는 것을 신경 쓰지 않는 편입니다. 최근에는 학력도 크게 신경 써서 보지 않아요. 포트폴리오가 중요하다고 말하는 취업 전문가들도 있습니다. 팀장 입장에서 대부분의 포트폴리오에는 믿기 힘들 정도로 좋은 숫자들만 나열되어 있거나 본인이 일부 참여한 프로젝트가 마치 본인의 단독 결과물인 것처럼 과장된 경우가 많았습니다. 화려함으로 눈을 속이는 포트폴리오도 이제는 크게 신경 쓰지 않아요. 어느 순간부터 제가 팀원 채용에서 집요하게 확인하려고 하는 것은 바로 지원자의 문제 해결 경험입니다. 이 또한 일을 하며 알게 되었기 때문이에요. 일 잘하는 팀원들은 모두 훌륭한 문제 해결사들입니다. 저는 문제 해결과 극복의 경험이 많은 지원자와 일 하고 싶습니다. 특히 신입, 주니어 팀원일 경우에는 더욱 그렇습니다. 이유는 간단해요. 경력직과 같은 전문성을 기대하기 힘든 신입 팀원에게 우리가 기대할 수 있는 것은 훌륭한 태도가 전부이기 때문입니다.  ... https://brunch.co.kr/@zseo/106

알림

알림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