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차 PM이 고객을 알고 제품을 개선해 나가는 방식
우리는 우리가 만드는 제품을 잘 알지 못합니다. 아니, 어떤 기능이 어디에 있는지, 또 어떻게 구현하는지는 알아도 사용자는 어떻게 생각할지는 알 수 없습니다. 하루하루 살아가며 내 제품이 사용자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너무 단편적으로 또는 너무 극단적으로 생각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어떨때에는 고객의 요청으로 들어온 기능을 그대로 만들기도 하고, 그렇게 만들어진 기능이 잘 사용되지 않거나, 사용자들에게 외면을 받게되면 "사용자는 신경쓰지 말고, 내가 하고싶은거 하자." 하는 아주 위험한 결정을 하기도 합니다. 우리는 사용자들에게 기능 리스트를 받는게 아니라, 기능을 원하는 본질적인 목표는 무엇인지 그리고 그것을 해결하는 방법이 어떤 형태로 나아가야 하는지 고민하는 형태로 제품을 만들어야 합니다. https://publy.co/content/6910?s=0uz8p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