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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왜 여기서 나와?'...인스타툰·유튜브툰 흡수한 네이버웹툰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에서 인기를 끌던 만화와 만화가들이 대형 웹툰 플랫폼인 네이버웹툰으로 옮기고 있다. 인스타그램이 웹툰 전문 플랫폼을 제치고 독자 주 이용 서비스 5위로 올라온 가운데 네이버웹툰이 소셜미디어(SNS) 플랫폼에서 인기를 끄는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흡수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작가들이 이미 SNS에서 연재한 생활툰을 살펴보고 이에 대한 독자 반응 등을 고려해 영입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대형 웹툰 플랫폼이 SNS툰에 신경을 쓰는 것은 최근 독자들이 기존 플랫폼에서 벗어나 소소한 이야기가 있고 활발한 소통이 가능한 SNS로 몰리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23 만화·웹툰 이용자 실태조사'에 따르면 웹툰 독자들의 주 이용 서비스 순위에서 인스타그램이 5위(13.6%)를 차지했다. 네이버웹툰 관계자는 "연재 라인업의 장르적 다양성을 확장하는 차원에서, 다른 방식의 창작 활동을 해오시던 작가님들과의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다양성을 통해 보다 넓은 범위의 독자들이 네이버웹툰의 작품과 서비스를 즐길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https://v.daum.net/v/20240302071906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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