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위성을 검증하는 과정은 철저히 귀납적이어야 합니다."
이번에도 재미있게 읽은 김현준 대표님의 "사요마요".. ㅎㅎ 지금까지 쓰신 책 중에 가장 입문서다운,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책이었다. 그래도 가볍지만은 않은 책인데, 가장 인상깊었던 구절 "당위성을 검증하는 과정은 철저히 귀납적이어야 합니다." - 연역 추론은 머릿속으로 하나씩 논리를 전개해나가는 과정 > 청년 실업률 → 청년소득 감소 → 청년들의 주택구매 어려워짐 → 결혼이 어려워짐 → 1인가구 증가 - 귀납추론: 여러가지 사실을 퍼즐처럼 조합해 답을 찾는 과정 > ‘뇌피셜’로 중국 임플란트 시장 규모나 성장성을 추정하고 막연히 기다리는 투자를 하는게 아니라 - 실제로 중국 사람들이 왜 임플란트 치료를 덜하는지, - 임플란트 기업은 그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는지 - 그런 노력을 현지 치과 의사들은 어떻게 보고 있는지 곳곳에서 정보를 모아야함 생각해보면 이 접근이 맞는 것 같다. 연역 추론은 그 과정에서 가설이 계속 더해지는 구조이고, 귀납추론은 그 과정에서 증거가 계속 더해지는 구조이니, 귀납추론이 더 정확할 것이다. 혹은 연역 추론으로 가설을 세우고, 귀납적으로 증거를 찾아가는 방법도 있을 것 같다. 중요한 것은 연역적 가설만을 기반으로 한다면 매우 위험해질 수 있다는 것. 가설 중 하나만 어긋나도!! #이책은사요 ㅋㅋㅋㅋ #서평단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