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취업 멘토링을 시작하게 된 계기
커리어의 시작은 누구에게든, 어떤 업계에서 일하든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마찬가지였지만 특히나 개발자 취업 시장에서는 자신을 어떻게 표현해야하는지, 내 노력을 어떻게 와닿게 표현하는지 특히나 어려워하시는 것 같았어요. 개발자 취업 멘토링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충분한 개발 역량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업에 제대로 어필하기 힘들어하는 동료를 도와주기 위해서였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개발도 잘하고 같이 일하기 되게 편한 느낌인데 왜 구직이 잘 안되는지 의문이었죠. 본의 아니게 면접관으로 참여하면서 같이 일 할 팀원들을 직접 뽑는 경험을 했었는데요. 그 경험 덕분인지 저에게만 보이는 것들이 있었습니다. 이를 토대로 얘기해줬더니 서류합격되는 확률이 확 높아졌고요. 이게 저의 첫 멘토링이자 컨설팅의 시작이었던 것 같네요. 지금은 신입 개발자로 취업을 준비하시는 수강생분들을 주로 돕고 있습니다. 최근에도 어려운 채용 시장 상황을 이겨내고 성공적으로 취업하신 수강생 소식이 들려오는데요. 그럴때마다 멘토링을 시작하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 수강생 분들이 잘되는게 결국 저도 잘 되는 길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