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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의 길이 꽃길인지 불꽃길인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개발자들 중에는 시니컬 한 개발자들도 꽤 많이 있습니다 이 바닥에 오랫동안 있으면서 단맛 쓴맛 다 보았다고 이야기 하시는 분들의 개발 인생사를 들어보면 제가 봐도 와~ 어떻게 저렇게 일하고 아직 살아 있는거지 싶을 정도로 고강도 업무에 찌들어 있고 철야에 주말출근에 저는 감히 흉내조차 낼 수 없는 하드코어 개발자 인생, 구로의 등대 아무튼 제 생활 신조에 벗어나는 그런 불꽃길들은 피해 왔습니다만 그렇다고 딱히 꽃길 인생이었던것 같지도 않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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