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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텔링이 있는 긴 글은 어떻게 쓰는 걸까?

🖋 ⟪요즘IT⟫에 기고한 아티클이 발행되었습니다. 이번엔 누구나 어려워하는 '스토리텔링'에 대한 고민과 '긴 글쓰기의 전략'을 다뤄봤습니다. 🙂 💬 대체 '스토리텔링'을 어떻게 정의해야할까? "(...) 스토리텔링이라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사실 스토리텔링의 정의는 한 가지로 규정하기가 매우 힘들지만 적어도 매력적인 스토리라면 반드시 담고 있어야 할 필수적인 요소가 하나 있습니다. 다름 아닌 '같은 메시지라도 어떤 방법과 순서로 전달할 것인가'라는 근본적인 고민이죠. 그리고 이 고민에 대한 각자의 해결책이 바로 시퀀스로 탄생하는 겁니다." 💬 먼저 문단을 쓰는 연습이 필요하다 "(...) 문단에 번호를 붙여가며 글을 쓰면 글 전체의 흐름과 문단별 포인트가 한눈에 파악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예로 들어 총 10개의 문단으로 글을 쓰기로 했는데 5번 문단이 넘어가도록 글의 핵심이 도드라지지 않는다면 자칫 글이 지루해질 수 있다는 사실을 금세 알아차릴 수 있고, 3번 문단에서 했던 얘기가 7번 문단에서도 불필요하게 중복되면 과감하게 정리하거나 두 문단을 합치는 등 구성을 다듬는데도 효과적이기 때문이죠. 그래서 긴 글을 써야 할 때는 우선 최소 몇 개 정도의 문단이 필요할지를 어림 짐작해 보고 그 안에서 글을 완성해 보겠다는 목표를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 쓰기 전에 말하는 것부터 "(...) 그래서 여러분이 하고 싶은 이야기를 누군가에게 먼저 전달해 보면 '아, 이 내용은 끝이 좀 흐지부지하게 끝날 수 있겠구나'라든가 '사람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려면 비슷한 에피소드가 하나는 더 있어야겠다' 혹은 '이 포인트를 설명할 때는 좀 더 상세하게 묘사해 줄 필요가 있겠구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니 실제 글로 내려쓸 때는 무엇을 빼고 무엇을 추가해야 할지 글에 대한 대략적인 스케치가 가능한 거죠." 💬 임팩트를 중심으로 구조를 짜보자 "(...) 임팩트 중심의 구조란 단순하고도 명확합니다. 바로 '어디서 어떻게 절정을 만들 거냐'의 문제거든요. 클래식한 스토리텔링이 발단-전개-절정-위기-결말의 순서를 따른다면 임팩트 중심의 스토리텔링은 주변부와 중심부 딱 이 두 가지의 구조를 가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 임팩트를 주기 위한 절정의 순간을 설정해놓고 그 나머지는 본인이 이야기하기 가장 편한 방법으로 시선을 끌어모으는 방식인 거죠. 이렇게 하면 구색을 맞추기 위한 압박에서 벗어나 '내가 정말 하고 싶은 이야기'와 '그 메시지에 도달하는 경로'라는 명확한 명제 두 가지만 남습니다." (* 전문은 아래 링크를 통해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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