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절과 수락
하고 싶은 일만 할 수도 없고 여러 종류 일을 동시에 해야하는 상황이 늘 생기지만 결국 어느 순간 선택과 집중을 해야한다는 점에서 공감이 되는 내용이네요. —- 거절할 줄 알아야 한다 거절하면 실행하기가 쉬워지고, 수락하면 말하기가 쉬워진다. 거절은 한 가지에 대한 것이다. 수락은 다른 수천 가지에 대한 거절이다. 거절은 외과의사의 메스처럼, 한 지점에 집중해서 쏘는 레이저 빔처럼 정확한 도구다. 수락은 몽둥이이거나 마구잡이로 모든 것을 잡는 어부의 그물처럼 무딘 도구다. 거절은 구체적이다. 수락은 일반적이다. 당신이 어떤 것에 대해 거절했다면 다른 것들을 선택할 수 있다. 오늘 그랬던 것처럼 내일도 새로운 선택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열려 있다. 당신이 어떤 것을 수락했다면 당신의 선택권을 사용한 것이다. 그러면 다른 수많은 선택을 위한 문은 닫히고, 내일은 훨씬 더 제한적인 날이 된다. 지금 거절하면, 다음에는 수락할 수 있다. 지금 수락하면, 나중에 거절하기는 더 어렵다. 거절은, 하기는 어렵지만 조용히 일할 수 있게 해준다. 수락은, 말하기가 쉽지만 그로 인한 결과는 정신없다. 어떤 것을 수락해야 할지 아는 것보다, 어떤 것을 거절해야 할지 아는 것이 더 낫다. 거절할 수 있어야 한다. ---- 책 제이슨 프라이드, 데이비드 하이네마이어 핸슨; 번역 우미정 p242 ~ 244 내용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