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 러닝타임은 어떻게 변했을까?
긴 영화는 세 가지 측면에서 도전에 직면한다. 영화관의 회전율이 떨어지고, 관객의 집중이 떨어지며, 마지막으로 생리적인 한계(히치콕의 표현을 빌리면 “영화의 길이는 인간 방광의 한계를 고려해야 한다.”)가 가로막는다. 최초의 영화는 15분 내외였다. 필름 한 롤의 시간이다. 당시에는 필름 롤을 붙이는 기술이 없어서 단편으로 제공됐다. 이후 1915년 개봉된 [국가의 탄생]이 돼서야 12롤을 붙여 넣은 3시간짜리 영화가 등장했다. 기술적 한계가 사라진 지금, 영화의 평균 러닝타임은 최근 어떻게 변했을까? https://m.blog.naver.com/neonparadise/223437608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