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논리에 휘말리는 택시 혁신
과거 타다가 불법으로 기소되었을 때 이재웅 대표의 한맺힌 글이 스타트업 씬에서 화제가 되었었는데요, 그 때 수혜를 봤다고 여겨지던 카카오모빌리티도 분식회계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금감원은 카카오모빌리티에 최고 수준의 징계를 예고했었는데요, 하지만 카카오모빌리티는 무려 3개 회계법인으로부터 회계처리가 적정하다는 판단을 받았다고 맞서고 있습니다. 그만큼 지금 논란이 되고 있는 회계 이슈는 사실 명백한 잘못이라기 보다는 정부의 괴롭히기에 더 가까워 보입니다. 타다의 무죄 선고 이후에도 택시 생태계 혁신은 나아진 것이 없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