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소 특이한 케이스. 사업이 너무 잘되어서 IPO 니즈가 사라져버리니 투자자 엑싯이 안되는 아이러니한 상황. 근데 그게 소문나니까 구주는 또 안팔림. 투자자들은 풋옵션이 있어도 정상 엑싯에 비하면
다소 특이한 케이스. 사업이 너무 잘되어서 IPO 니즈가 사라져버리니 투자자 엑싯이 안되는 아이러니한 상황. 근데 그게 소문나니까 구주는 또 안팔림. 투자자들은 풋옵션이 있어도 정상 엑싯에 비하면 IRR 그렇게 높은 것도 아닐거고, 반면 기업가치는 계속 높아질게 뻔하다보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게 됨. 회사 설득해서 상장해달라고 요청하는 것 외에 다른 방법이 있나 싶음 ——— 몇몇 투자사의 경우 아예 보유 지분의 구주 매각을 타진하기도 했다. 펀더멘털이 빠른 속도로 강화되면서 내부적으로 평가하는 기업가치 역시 확대되고 있으나 제값에 파는 게 녹록지 않은 실정이다. 아이아이컴바인드측이 IPO에 적극적이지 않은 스탠스를 취하고 있다는 게 이미 알려졌기 때문으로 파악된다. IB업계 관계자는 "FI마다 아이아이컴바인드에 투자한 펀드에 만기가 있기 때문에 어떤 식으로든 회수 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며 "구주 매각이 여의치 않으면 결국 가격을 내리는 방향으로 매수자를 찾을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기대 이상의 인기몰이로 현금이 쌓이고 있고 해외 FI의 투자로 공모 니즈가 사라진 것"이라고 진단했다. https://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404301443430320106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