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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트리, 5600만의 일상관리

서비스 제작 3가지 기준 1. 매일 쓴다 - 스마트폰 메인화면에 둘만큼 2. 변하지 않는다 - 트렌드를 타지 않는 행동기반 3. 같이 쓴다 - 혼자가 아닌 여럿이 타임트리는? 1. 매일 쓴다 - 가족들이 서로의 일정을 매일 확인한다. 직장에서 구글캘린더로 미팅 일정을 확인하듯! 2. 변하지 않는다 - 공동체는 서로의 일정을 공유했을 때 효율적이란 것을 안다. 3. 같이 쓴다 - 나 혼자가 아니라 가족이, 공동체가 쓴다 서비스 제작 기준도 좋고, 그 제작 기준을 모두 담아낸 프로덕트를 만든 것도 대단하다. 냉장고에 붙은 캘린더를 모바일로 들여왔다니, 역시 문제는 발굴이 아니라 발견이다. 제작 기준 중 인상 깊은 건 3번이다. 카카오재팬에서 라인을 뛰어넘지 못한 이유에서 비롯된 교훈 같다. 혼자 쓰는 제품은 금방 갈아타지만, 여럿이 쓰는 제품은 묶여버린다. 공동체 질서가 되어버리는 것이다. 아무리 한국의 현 10대가 친구들끼리는 카톡을 안 쓴다 해도 가족들이랑은 카톡을 할 수밖에 없는 것처럼. 비록 카카오재팬은 실패했지만 그 안에서 교훈을 얻은 타임트리 대표는 실패하지 않았다. 또 하나는, 가족끼리 싸움은 이왕이면 일어나지 않는 게 좋다. (좀 뜬금없지만) 저 앱 하나로 싸움이 줄어든다면 정말 대단한 앱이다. 싸우고 화해하는 모습도 배워야 한다지만... 싸움 속에서 자란 아이는 심장이 콩닥콩닥 한다. 근데 애초에 저 앱을 잘 써주는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가정에 충실한 사람들이겠지. --- 일본 앱스토어 2위의 서비스가 한국인이 만든게 놀랍다가도, 일본에서 25년 사셨으면 그냥 일본인이지 뭐... 다만 네이버 라인과 같은 사태가 또 발생하는 거 아닌가 대리 걱정 https://www.ep9.co/record/118?seq=1&format=cover&share=1875749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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