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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학과 종교가 우리에게 전하는 똑같은 메세지 >

1. 나의 세계 바깥은 내가 상상하는 세계가 아니다. 2. 단단하고 안정적이며 총천연색으로 빛나는 이 아름다운 눈앞의 세계는 세계의 실체가 아니라 나의 의식 능력이 만들어낸 내 의식 안의 세계다. 3. 그러므로 나의 세계는 내가 눈뜬 것과 동시에 생성되어 내가 눈 감는 동시에 소멸한다. 4. 나와 세계는 분리되지 않는다. 나는 내 안을 보는 자다. 5. 우파니샤드의 범아일여, 노자의 도와 덕, 불교의 일 체유심조, 칸트의 관념론 인류의 오랜 역사 속에서 탄생한 위대한 스승들은 궁극에서 같은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6. 현대 물리학도 이제 이러한 대열에 참여할 준비를 하고 있다. 7. 20세기 양자역학의 등장은 기존까지 배제되었던 관찰자를 불러내고 있다. 8. 양자 역학의 근간을 이루는 불확정성 원리, 광자의 입자성과 파동성을 구분 하기 위해 제시된 이중 슬릿 실험 등은 관찰자로서의 의식적 존재를 고려하게 하고, 의식이라는 것을 단지 뇌 활동의 부산물 정도가 아니라 세계 자체와 직접적으로 관계하는 무엇으로 파악하게 한다. 9. 그리고 최근에 이루어지고 있는 양자 힘과 관련된 실험은 사물과 사물, 혹은 사물과 의식이 더 높은 차원에서 연결되어 있다는 인상을 지울 수 없게 한다. #지적대화를위한넓고얕은지식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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