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칙과 태도 면에서 상위 1%로 살기
사실 원칙과 태도 면에서 상위 1% 에 들어가는 것은 매우 쉽다. 왜냐하면 원칙 한 두 개만 매일 지켜 가는 것만 하더라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따라하지도 못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말은 쉽고 행동은 어렵다. 업무뿐만이 아니라 인생 전반에 걸쳐서도 이는 사실이다. 내가 보고 들은 것만 해도 모든 사람은 사적인 영역으로 들어가면 전부 개차반으로 인생을 산다. 아내 외에 첩처럼 불륜 관계를 지속한 사람이 목사 일을 한다. 빚 문제에 주식 중독에 가족을 때린다. 배우자 외에 여지를 주고 연정을 품는다. 뭐 전부 다 이런 식이다. 그런 사람이 내 가족이고 친지 중 하나다. 아니, 내 주변에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다. 그렇게 생각해야 한다. 결국 내가 타인을 착취하지 않고, 더 높은 윤리적 기준을 나 자신에게 강제하고 살아간다는 것은 그것만으로 이미 성인 반열에 드는 선택이자 삶이다. 아무나 이렇게 살아갈 수 없다. 극도로 치열한 삶이다. “인간은 쓰레기다.”가 일반 명제다. 그리고 나는 내 자신의 삶에서 그것을 철저히 반증하는, 아니, 반증하는 것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내가 객관적으로 대부분의 것을 정당하게 갖춰서 내개 일평생 굳이 불법과 악행을 저지를 필요가 없는 사람이 되어야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