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는 이런 일을 찾고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얻는 성취감을 매우 즐기는 편이지만, 그간 쌓아온 시행착오로 마음고생을 많이 해본 입장에서 감히 첨언을 해봅니다. [a/b/c 조건을 갖춘 일
개인적으로는 이런 일을 찾고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얻는 성취감을 매우 즐기는 편이지만, 그간 쌓아온 시행착오로 마음고생을 많이 해본 입장에서 감히 첨언을 해봅니다. [a/b/c 조건을 갖춘 일을 찾아 추진할 때의 어려움] 1. 그 일의 가치를 알아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에, 그만큼 리소스(본인은 팀원을 '리소스'로 표현하는 것에 거부감이 있지만 달리 다른 표현이 생각나지 않음) 투자를 받기 어렵습니다. a 조건을 만족하는 경우는 그나마 낫지만, b/c 만 갖춘 경우 더더욱 쉽지 않죠(그 일이 왜 중요한지부터 설득해야 하기에). 2. 어떻게든 추진에 대한 동의를 얻어낸다해도, a/b/c 조건을 갖춘 일의 특성상 여기저기 예상치 못한 어려움들이 산재할 가능성이 높고, 따라서 일정상 빈번한 지연으로 인해 성과상 불이익 또는 퍼포먼스에 대한 저평가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3. 아이러니하게도, 분명 아무도 손대지 않는 일이었는데 풀어보겠다고 나서는 순간 여기저기서 훈수(라 쓰고 태클이라 읽는)가 등장하기 시작하고 성과가 나올 무렵에는 숟가락을 얹으려는 사람들도 등장합니다. --- 이런 면에서, 이런 일을 찾아내는 것 못지 않게 지혜롭게(?) 해낼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역량과 전략적 사고의 중요성도 강조하고 싶습니다. 무작정 뛰어들다가는 피보기 십상입니다. https://www.linkedin.com/posts/hyungsuk-kim-6020628a_%EB%AA%A8%EB%91%90%EA%B0%80-%EC%95%8C%EA%B3%A0-%EC%9E%88%EB%8A%94%EB%8D%B0-%EC%95%84%EB%AC%B4%EB%8F%84-%ED%95%98%EC%A7%80-%EC%95%8A%EB%8A%94-%EC%9D%BC-activity-7242316736706846720-a24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