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탈 관리 - 항상 놀랄 준비의 중요성
기업 자문을 하다보면 대표님들이 여러 가지 문제를 겪고 고생을 하다가 어느 정도 해결이 된 후 간혹 이 말을 하는 경우들을 봤다. "이제 사업이 뭔지 좀 알 것 같습니다" 고생하다가 시름을 좀 거둔 사람에게 앞으로도 전혀 생각하지 못한, 준비하지 못한 고생들이 기다리고 있다라는 이야기를 할 수는 없다. 하지만 기록했다가 다음 번 자문 때 "이제 다 안다"라는 자만을 경계하라는 말을 꼭 한다. 요즘 많은 사람들이 나에게 하는 질문 중의 하나는 어떻게 마음의 평화를 가지고 사느냐 라는 거다. 겉으로 보기에는 안정적으로 보일지도 모르지만 사실 항상 그런 것은 절대 아니지만 많은 훈련을 했던 부분은 무슨 일이 생겨도 놀라지 않으려 했던 거였고 그게 역설적이지만 나중에 깨달은 점은 항상 놀랄 준비를 하는 것과 동일하다는 거였다. 개인의 커리어건 인생이건 기업의 여정이건 우리가 준비해서 모든 경우의 수를 대비할 수는 없다. 내 계획이 틀릴 수 있다는 생각과 상대방이 내가 기대했던 것처럼 행동하지 않을 수 있다 라는 점을 바탕으로 항상 놀랄 준비가 되어 있는 것이야 말로 내 멘탈을 지키고 평정심을 가질 수 있는 것이 아닐까? 평정심이 있어야, 꾸준함을 가질 수 있고, 꾸준함이 있어야 발전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