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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통의 40년 만의 진화로 보는 공공 디자인》

우정사업본부가 발표한 새로운 우체통 디자인에서 주목할 만한 UX Findings를 공유드립니다. 전통적인 우체통이 변화하게 된 배경과 그 의미를 살펴보겠습니다. 1. 사용자 니즈 반영 * 택배 증가라는 시대적 요구 수용 (2호상자 크기·27cm×18cm×15cm) * 디지털 전환: QR코드 스캔과 우체국 앱 연동 * 24시간 이용 가능한 접근성 유지 * 친환경 실천의 편의성: ECO 칸 분리 설계 2. 사용자 행동 설계 * 우편물 보내는 것이 번거롭고 어렵다는 인식 -> 사전 접수번호 시스템으로 발송 절차 단순화 * 건전지만큼 버리기 까다롭고 어려운 커피캡슐과 폐의약품 분리수거 동선을 통합 [ 큐레이터의 문장 🎒 ] 1. 선한 의도에서 시작해 확장된 사용자 가치 * 단순 우편 수거함 → 생활 밀착형 복합 서비스 포인트 * 환경보호 실천을 위한 편리한 인프라 제공 *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효과적인 접점 설계 2. Usability 관점에서 고려사항 *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UX Writing 개선하고 효과적으로 배치 * ECO? 친환경제품을 말하는 건가? 재활용품을 넣어도 되는 걸까? * '투함구'(우편물 넣는 칸)라는 말도 낯선데 외국인은 쉽게 쓸 수 있을까? * 가이드가 적혀 있는 부분은 실제로 우편물을 넣을 때 보이지 않는 위치, 각도인데 무릎을 굽혀서 읽어야 하는 걸까? 3. Form Follows Function 관점의 분석 * 사용 목적에 맞는 투입구 크기 최적화 * 일반 우편물 - 소포 - ECO 존의 명확한 구획 분리 필요 * 각 구획의 용도를 직관적으로 인식할 수 있는 사이니지 개선 필요 40년 동안 바뀌지 않던 우체통이 달라졌습니다. 공공시설물이 현대적 요구사항을 어떻게 수용해야 하는지 관찰할 수 있는 보여주는 좋은 사례입니다. 특히 사용자 관점에서 주목할 점은 기존 기능을 유지하면서 새로운 기능을 추가한 것인데 선한 의도와 달리 계속 유지되려면 우정사업본부의 담당자가 쓰기에도 편리해야 하는데요. 새로운 기능들이 도입된 만큼 실효적으로 사용되기 위해서는 직관적인 사용자 안내와 시각적 가이드가 보완되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00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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