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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부족한 리더가 직원의 성장을 촉진한다!

많은 리더들이 좋은 리더가 되지 못함을 책망하고, 심지어 죄책감까지 느끼고 있다. 전문가들과 매체들이 보통 사람으로서는 이루기 어려운 많은 것을 리더에게 요구하고, 이로 인해 많은 리더들이 죄책감을 갖고 완전무결한 리더가 되려고 노력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완전무결한 리더가 되려는 노력은 리더는 물론 직원에게도 나쁜 영향을 미친다. 적당히 부족한 리더가 직원의 성장을 촉진한다는 것과 직원 육성 과정에서 리더도 발달하고 성숙해진다는 것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이 책은 전지전능한 리더가 되기를 요구받는 이 시대에 리더의 부족함이 흠이 아님을 전한다. 이상적인 리더의 모습을 강조함으로써 압박을 느끼게 만드는 다른 책들과는 달리, 직원 곁에서 버티고 있는 많은 리더들을 따뜻하게 위로해준다. 좋은 리더가 되려는 노력 뿐 아니라 리더 자신을 사랑하는 노력을 같이 하자고 위로하는 저자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진다. “이 정도면 괜찮은 리더인가요?” “제가 리더로서 잘한 건가요?” “저도 좋은 리더가 되고 싶어요.” 저자가 리더들로부터 수없이 들은 ’좋은 리더, 완벽한 리더‘에 대한 고민들이다. 직원에게 쏟아붓는 시간과 에너지는 월등히 늘어났는데, 직원을 육성하면서 느끼는 불안과 걱정은 더 많아진 리더라면, 좋은 리더 콤플렉스로 힘들어하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 이 책은 리더들의 큰 고민이자 화두인 ‘좋은 리더, 완벽한 리더’ 콤플렉스에서 벗어나기 위한 올바른 접근과 최선의 답을 들려준다. 저자는 좋은 리더, 완벽한 리더의 부담에서 벗어나 적당히 부족한 리더가 될 것을 당부한다. 저자는 리더가 실수를 하더라도 이것을 받아들이고 좋은 기회로 만드는 것은 직원 육성에 있어서 반드시 필요한 과정이라고 강조한다. 직원 앞에서 리더가 스스로의 부족함을 부끄러워하지 않아야 직원 또한 자신감을 갖고 성장할 수 있다. 세상의 수많은 정보에 학습된 리더들은 ‘직원에게는 이렇게 해주는 것이 좋고, 이렇게 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는 정보를 잘 지켜야 ’좋은 리더‘라고 생각한다. 좋은 리더라면 직원의 얘기를 잘 들어야 하고,직원의 자존감을 높여줘야 하며,직원과 대화할 때는 합리적으로 말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직원의 기질을 파악해서 창조적이고 독립적인 구성원으로 이끌어야 한다는 어렵고 심오한 이야기도 나온다. 예전에 비해 리더가 직원을 위해 충족시켜야 하는 기준이 매우 높아진 것은 사실이다. 그리고 이런 기준에서 벗어날 때마다 리더들은 자신이 괜찮은 리더가 아닌 것 같아 실망한다. 리더가 자신의 실수나 잘못을 자책하고 슬퍼하며,직원에게 미안해하고 과도하게 보상하려고 할 때 무언가 일이 틀어지기 시작한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리더들이 ‘좋은 리더 프레임’에 갇혀 스스로를 자책하고 힘들어하는 일들이 조금이나마 줄었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을 전한다. 직원에게 무언가라도 더 해주려고 애를 쓸 때, 리더는 직원을 아끼는 것만큼 자기 자신도 아껴야 한다. 불편한 감정이 올라오면 그것이 어디에서 시작된 것인지 살펴보고, 좋은 리더가 되려고 노력하는 자신을 다독여야 한다. 세상에 완벽한 리더는 없다. 직원이 어려움을 겪을 때 리더의 부족함 때문이라고 자책하지 말고, 직원 앞에서 부족한 자신의 모습에 당당해지자. 직원을 위해 결정한 일이 잘못된 것이라면 이를 알아차리고 바로잡아 나가면 된다. 직원이 성장할수록 리더가 해줄 수 없는 것이 생기고 부족한 리더가 된다. 리더가 부족함을 인정하면, 직원은 스스로 더 생각하고 움직여서 결국 자신의 힘으로 성장할 수 있다. 직원이 자신의 부족한 점으로 힘들어할 때 리더가 직접 해결해주기 보다는 함께 견뎌주는 게 좋다. 적당히 부족한 리더가 되어 자신을 소중하게 보듬고 직원들과 소통하자. 그럴 때 리더도 직원도 모두 행복해진다. ➡️원문의 ’엄마‘는 ‘리더’로, ‘아이’는 ‘직원’으로 치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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