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주업체와 많이 일하시나요?
저는 사회생활을 에이전시에서 시작했습니다. 덕분에 외주사의 입장에서도 일을 해보았는데요. 정말 다양한 클라이언트의 PR을 대행하면서, 나쁜 클라이언트와 좋은 클라이언트에 대한 저 나름의 기준이 생겼습니다. 기업 홍보실로 들어온 후, 외주사와 협력할 때마다 당시 좋은 클라이언트들의 공통점을 떠올립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최소한 그 원칙들만은 지키며 일하자고 다짐하죠. 외주업체와 소통할 때 지키고 있는 사소하지만 중요한 원칙들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합니다. * 존중의 언어와 태도, 그게 시작이고 끝이다. * 쿠션어로 두 번 일하게 하지 말자. * 최소한의 기초 지식은 필요하다. * 레퍼런스는 동상이몽을 방지한다. * "저도 같이 고민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