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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제가 없는 세상, 이제 '정답 찾기'는 의미가 없다 >

1 세상과 시대가 요청하는, 상대적으로 희소한 능력과 자질은 ’우수성‘으로 높이 평가받는 반면 과잉 공급되는 능력과 자질은 ’범용성‘으로 값싸게 평가된다. 2 따라서 물건은 과도하게 넘쳐나는 반면 문제는 희소해지는 현대사회에 필요한 인재 요건이, 반대로 물건이 희소하고 문제가 과잉하던 과거 사회에서 요구되던 인재 요건과 완전히 다른 것은 당연한 일이다. 3 하지만 인간의 심리는 매우 보수적이어서 여전히 많은 사람이 ’정답을 내는 능력‘을 우수성의 척도로서 높이 쳐주고 있다. 4 바로 이 왜곡된 인식이 사회의 다양한 상황에서 비극과 혼란을 야기하고 있다. #뉴타입의시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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