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대표는 2020년 최고제품책임자(CPO) 시절 삼쩜삼을 직접 기획해 선보인 인물로, 사내에서는 ‘삼쩜삼의 아버지’로 불린다. 삼쩜삼은 프리랜서나 영세 사업자, 아르바이트생 등 세무 사각지대에 놓
정 대표는 2020년 최고제품책임자(CPO) 시절 삼쩜삼을 직접 기획해 선보인 인물로, 사내에서는 ‘삼쩜삼의 아버지’로 불린다. 삼쩜삼은 프리랜서나 영세 사업자, 아르바이트생 등 세무 사각지대에 놓였던 사람이 소득세를 환급받도록 돕는 서비스로, 세무사 없이 몇 번의 조작으로 숨은 환급액을 찾아주는 기능으로 큰 반향을 얻었다. 2022년 가입자 1000만명을 넘었고, 지난해까지 누적 가입자 2100만명, 누적 환급 신고액은 1조5000억원을 돌파했다. 문제는 세무사 단체와 갈등이었다. 주식시장 상장을 목표로 빠르게 성장했던 삼쩜삼은 지난해 초 한국거래소 상장위원회로부터 상장 미승인 판정을 받았다. 세무사 단체와의 갈등과 사업 모델의 지속 가능성이 위험 요인으로 언급된 탓이다. https://biz.chosun.com/stock/finance/2025/06/23/MR5QW5BZKVCJXGLV3ZYAZUKZ2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