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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면서, 버티면서, 살아남으면서

Feat. 10년차 스타트업 멤버의 생존기 꿈에 그리던 목표를 이루면, 정말 행복하기만 할까요? 몇 달간 영혼을 갈아 넣은 결과, 20억 넘는 투자 유치에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극심한 번아웃과 공허함이 찾아왔습니다. 대가는 생각보다 혹독했고, 결국 저는 병원을 찾아야 했습니다. 결승선에 도착했다고 믿는 순간, 모든 것이 다시 시작되는 막막함. 제가 마주해야 했던 진짜 감정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https://brunch.co.kr/@chae-won/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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