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개월째 지속하고 있는 루틴, 뉴스레터 발행인⟫
58번째 뉴스레터를 어김없이 발송했습니다. 뉴스레터를 쓰는 마음은 무엇일까 생각해 보면 느슨하지만 연결되어 있는 것, 생각을 정리하기 위해 기록하는 것, 공유하기 위해 관심 있게 주변을 살펴보는 것들의 함수인 것 같습니다. 누군지 모르는 사람에게 편지를 보내는 건 그 자체로 삶을 조금 더 다정하게 바라보게 하는 건 분명합니다. 이번 달에는 제가 좋아하는 로스터리 '클라리멘토', 출판사 '더퀘스트'와 함께 구독자 분들께 선물을 나눌 수도 있으니 꾸역꾸역 어찌어찌 이어가는 뉴스레터는 제게 중요한 루틴인 건 분명합니다. 아웃트로의 문단을 소개하며 뉴스레터로 연결된 분들은 댓글이나 반응으로 마음을 전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작년 이맘때 적었던 글을 다시 꺼내 읽었습니다. 기록하기 위해서 쓴다는 말도, 잊지 않기 위해서 기록한다는 것도 맞는 것 같습니다. 12월, 감기에 걸리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조금은 지루하고 반복되는 일상에서도 1초, 2초의 설렘을 찾으시면 좋겠습니다. 매년 반복해서 이맘때면 독감으로 고생하는데 "아, 너무 힘들다" 싶으면서도 잊히는 걸 보면 인간이란 존재는 참 잘 잊고 사는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소중한 것들을 잘 지켜가며, 넘지 말아야 하는 선이라는 것을 지키며 염치가 있으면 더 좋겠습니다. [ 큐레이터의 문장 🎒 ] 1️⃣ Intro 2️⃣ 그 많던 도넛🍩은 누가 다 먹었을까? (feat. 🥯 베이글) 3️⃣ COFFE LOVERS HERE ☕️ 4️⃣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건을 바라보는 불편한 마음 5️⃣ 우린 정말 사용자를 위하고 있을까? (feat. TREVARI) 6️⃣ 플리토에 관한 흥미로운 5가지 사실 7️⃣ 2026 Product-Design-Research 컨퍼런스 총정리 8️⃣ 『내일을 위한 역사』 책나눔 이벤트 📚 9️⃣ Outro https://maily.so/redbusbagman/posts/d5ryj3d0r1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