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은 기획은 ‘해피엔딩만 남기는 기술’ >
1. 팬덤의 무조건적인 소통보다는 팀에게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의 소통이 더 중요하다. 2. 트리플에스는 팬들의 투표로 중요한 것들이 결정되는 시스템이지만, 이 과정에는 나만의 엄격한 규칙이 있다. 3. 예를 들어 팬들에게 어떤 결정을 맡길 때 ‘망할 것 같은 안’은 애초에 옵션에 넣지 않는다. 4. 투표의 선택지가 '성공 vs 실패'가 아니라, '딸기 vs 수박 Vs 참외 vs 떡볶이'처럼 어떤 것을 선택하더라도 '해피엔딩'이 될 수 있도록 설계하는 것이다. 5. 물론 이중에는 떡볶이처럼 "왜 과일이 아닌 음식이 있냐?"며 논란이 될 만한 옵션을 일부러 넣기도 한다. 이러한 논쟁은 팬들이 서로 이야기를 나누고, 팀에 대한 관심을 유지하게 만드는 중요한 요소가 된다. 6. 팬들에게 '선택의 자유'는 주되, 실패할 자유'는 주지 않는 방식으로 건강한 관계를 구축하려고 노력한다. #기획의감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