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메타버스와 NFT 버블이 정점이던 시절, 스타트업 뿐 아니라 대기업과 중견기업에서 전문가 자문 요청을 받아 메타버스와 NFT에 대한 의견을 제시해왔다. 이 중 몇몇 기업은 겉으로는 냉정하고 객
한창 메타버스와 NFT 버블이 정점이던 시절, 스타트업 뿐 아니라 대기업과 중견기업에서 전문가 자문 요청을 받아 메타버스와 NFT에 대한 의견을 제시해왔다. 이 중 몇몇 기업은 겉으로는 냉정하고 객관적인 의견을 달라고 말하면서도 내심 둘 다 사업적으로 의미가 있을거란 말을 기대하는게 느껴졌다. 하지만 어떤 상황에서도 이름 걸고 솔직한 의견을 제시한다는 평판으로 먹고 사는 입장에서 둘 다 사업적으로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이야기했다. "굳이 왜 이걸 써야하는가?"에 대한 답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기대감을 낮추고 대신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에 대한 대안도 제시했다. 하지만.. 뭐 우연의 일치라 생각하고 그냥 넘기긴 하지만 그 자문 이후 해당 기업들에서는 지금까지도 일이 들어오지 않고 있다. 좋게 좋게 모호하게 듣고 싶은 말 해주고 계속 일을 받았다면 일시적으로 지갑은 두둑해졌을지 몰라도 그렇게 살려고 지금 일을 선택한게 아니니 후회는 전혀없었다. 그런 마음은 지금도 마찬가지고. 뭐 결과는 다들 예상하는 바 그대로다. 수억에서 수백억 쏟아붓고 담당 임원 모두 갈리고 다들 사업 철수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221012?sid=101&fbclid=IwZnRzaAOrgslleHRuA2FlbQExAHNydGMGYXBwX2lkCjY2Mjg1NjgzNzkAAR4otrSu7ztLMpgBpUxPxhzUXqRTGhYaxQazRz94H7LtuMpPyBk7NICGATBYZQ_aem_c4L8Se3OaeeMw3z7DF194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