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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량 강화] "여긴 앱인가 해부실인가?" - 진짜 실력을 키우는 역기획의 기술

눈에 보이는 UI(화면)만 뜯어보는 것은 '역디자인'에 불과합니다. 좋은 역기획은 화면 뒤에 숨겨진 비즈니스 로직과 데이터의 흐름을 역으로 추적하는 과정입니다. 1. 역기획의 목적: "왜 이렇게 만들었을까?"에 답하기 단순한 비평이 아니라, 기획자의 의도를 추론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UI/UX 너머의 비즈니스 이해: 이 기능이 회사의 매출(수익 모델)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파악합니다. -로직의 구조화: 특정 버튼을 눌렀을 때 일어나는 수많은 '조건문(If)'을 논리적으로 정리해 봅니다. -데이터 구조 추론: 화면에 보여지는 정보들이 데이터베이스(DB)에서 어떤 형태로 저장되어 있을지 그려봅니다. 2. 제대로 된 역기획을 위한 3단계 프로세스 1단계: 서비스의 핵심 가치와 비즈니스 모델 파악 -질문: 이 앱은 누구의 어떤 문제를 해결하며, 어떻게 돈을 버는가? -실행: 서비스의 핵심 타겟과 수익 구조(수수료, 광고, 구독 등)를 먼저 정의합니다. 이것이 모든 기능 기획의 근거가 되기 때문입니다. 2단계: 사용자 여정(User Journey)과 정보 구조(IA) 분석 -질문: 사용자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어떤 경로로 이동하는가? -실행: 주요 플로우(예: 상품 검색 → 장바구니 → 결제)를 다이어그램으로 그려보고, 메뉴 구조도(IA)를 작성해 봅니다. 3단계: 화면 단위의 '정책' 역추적 -질문: 이 화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예외 케이스'는 무엇인가? -실행: 기획서의 '상세 정책'을 써보는 단계입니다. -데이터가 없을 때: "검색 결과가 없을 때 어떤 화면을 보여주는가?" -비로그인 상태일 때: "찜하기 버튼을 누르면 로그인 창으로 보내는가, 아니면 팝업을 띄우는가?" -글자 수 제한: "닉네임은 최대 몇 자까지 허용하며, 특수문자는 가능한가?" 3. 역기획 포트폴리오를 빛나게 하는 '한 끗' -AS-IS vs TO-BE: 현재의 로직(AS-IS)을 분석한 뒤, 본인만의 논리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개선안(TO-BE)을 제안하세요. -데이터 기반 추론: "제 생각에는 불편해요"가 아니라, 실제 앱 스토어 리뷰나 비슷한 서비스의 벤치마킹 데이터를 근거로 활용하세요. -문서화 능력: 정리된 내용을 피그마(Figma)나 노션(Notion)을 활용해 실제 기획서 형태로 산출물을 만들어 보세요. 포스팅 마무리 꿀팁 "역기획은 기획자의 '사고방식'을 근육으로 만드는 훈련입니다." 매일 사용하는 앱 하나를 정해 딱 한 페이지의 '정책'만이라도 써보세요. 보이지 않던 기획자의 고민이 보이기 시작할 때, 여러분의 기획력은 이미 한 단계 성장해 있을 것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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