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EO의 파이트 클럽 >
1. 지금까지 내가 CEO로서 배운 가장 어려운 기술은 내 자신의 심리를 관리하는 능력이다. 2. 조직 설계, 프로세스 설계, 재무지표, 고용, 해고 등과 관련된 모든 것은 내 정신 상태를 점검하는 것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터득하기 쉬운 기술에 속한다. 3. 나는 내가 심리적으로 강한 줄 알았다. 하지만 아니었다. 여리기 그지없었다. 4. 수년에 걸쳐 수백 명의 CEO들과 이야기를 나눈 결과 모두 비슷한 경험을 공유한다는 사실을 알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심리에 대해 말하는 사람은 거의 없었고, 이 주제를 다룬 어떤 글도 본 적이 없었다. 5. 마치 경영자들의 '파이트 클럽*'과 같은 분위기다. CEO의 심리적 붕괴에 대한 첫 번째 규칙 역시 그에 대해 논하지 않는 것인가 보다.('Fight club' 동명의 소설 및 영화에 "파이트 클럽의 첫 번째 규칙은 파이트 클럽에 대해 말하지 않는 것"이라는 대사가 나온다) #하드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