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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디자이너 채용 공고 하나가 논란 됐습니다. "AI로 디자인 리소스 양산까지" 요구하는 공고였는데, 반응이 "과하다" vs "당연하다"로 갈리더라고요. 이 온도차의 실체가 궁금해서 원티드

얼마 전 디자이너 채용 공고 하나가 논란 됐습니다. "AI로 디자인 리소스 양산까지" 요구하는 공고였는데, 반응이 "과하다" vs "당연하다"로 갈리더라고요. 이 온도차의 실체가 궁금해서 원티드 공고를 직접 뜯어봤습니다. 개발자: Cursor, Claude Code 등 AI 사용이 이미 기본. 디자이너: Midjourney가 우대→필수로. 지금 한창 시끄러운 과도기. PM/PO: 인기 공고 12개 중 AI 언급 딱 1곳. 이 대조가 보이시나요? PM/PO 공고만 AI 언급이 없더라고요. 개발, 디자인 직군처럼 딱 떠오르는 AI가 특정되기 어려워서도 있겠지만 과도기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저는 이 고요함이 안전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기획의 결과물은 눈에 잘 안 보여서 변화가 늦게 감지될 뿐, AI를 장착한 Product Engineer들이 이미 기획 영역을 흡수하고 있거든요. 지금 PM/PO 시장의 조용함은 평화가 아니라 폭풍전야의 침묵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공고에 'AI 필수'가 뜨기 전인 지금이 골든타임 아닐까요. 이 골든타임에 어떻게 접근하면 좋을지 생각해봤습니다. https://maily.so/insightlog/posts/wdr94nkgzl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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