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실수
살다 보면 종종 말실수를 할 때가 있다. 실수를 하고 인지할 때도 있고, 자신이 실수했는지 모르고 지나가는 때도 있을 것이다. 그런데 이런 말실수는 편한 사람과 할 때 더 쉽게 이루어지는 것 같다. 어려운 사람과 이야기할 때는 내가 하는 말의 내용과 표현에 신경을 쓴다. 하지만 친구나 가족처럼 편한 사람과 이야기할 때는 말의 내용과 표현에 주의를 많이 기울이지 않는 것이다. 직장 생활에서도 마찬가지이다. 많은 사람들이 상사와 이야기할 때는 자신의 말에 신경을 많이 쓴다. 반면 동료나 팀원들과 이야기할 때는 덜 신경 쓰는 것 같다. 그래서 알게 모르게 말실수를 하게 된다. 간혹 높은 지위를 가진 사람들이 말을 함부로 한다고 여겨지는 경우가 있는데, 일부러 그런 것보다는 상대를 너무 편하게 느껴서 그런 경우가 더 많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친한 사람일수록 말을 조심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있다. 사람의 마음은 말 한마디에 상처를 받을 수 있고, 좋은 관계가 말 한마디 때문에 안 좋아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직장에서도 상대가 편할수록 내가 하는 말의 내용과 표현에 주의를 기울이면 어떨까 한다. 편한 상대가 많아지는 지위에 올라가면 특히 더 조심해야 할 부분이 아닐까 생각한다. #대화 #커뮤니케이션 #직장인